Kinabalu National Park은 그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에 말레이시아 최초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생물학적 유적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간략한 투어 일정 :
키나발루 / 탐파룰리 마을 / 나발루 / 키나발루 공원 / 사바티 가든
Tamparuli Town 까지 30분 정도 차창밖 경치를 감상하며 달립니다. 시골의 생활상을 느껴보기 위해 작은 마을에 들러 그곳의 유명한 구름다리인 “Jambatan Tamparuli”를 건너보고 옛날 역사적 나무 상점을 방문합니다.
그후 Kinabalu Park로 이동, 마을과 Crocker range를 따라 펼쳐지 산길과 논을 지나 약 한시간반 정도 소요됩니다.
잠시 Nabalu에 멈춰 현지인들이 판매하는 현지 생산품, 과일, 가정 재배 야채와 수공예 기념품들을 구경합니다.
Kinabalu Park에 도착하면 바로 공기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식물원을 둘러보면서 상쾌함과 신선함을 느껴보세요. 만일 날씨가 쾌청하면 New Guinea와 Himalaya 높이의 키나발루산의 신성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Kinabalu Park는 77종의 키나발루 고유의 식물과 1,500종의 난초를 포함, 대략 4,500종의 식물들을 자랑합니다. 또한 289종의 새와 290종의 다양한 나비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바티 가든으로 한시간 정도 이동합니다. 해발 700m에 자리하고 있는 열대우림의 작은언덕 드넓은 차밭에 있는 오두막집에서 하루밤을 머무릅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오두막의 문밖에서 황홀하게 빛나는 저녁햇살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후기